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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청주 맛집 보양식 몸보신 활력 힘이 없을때 먹으면 좋은 추어탕집 리뷰

by 촵이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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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촵이★ 입니다.

오늘은 청주 율량동에 위치한 "할머니추어탕"을 소개하겠습니다.

보양식이 먹고 싶거나 힘이 없을때 많이들 찾는 음식이

바로 추어탕입니다.

물론 다른 보양식들도 많이 있지만

많이들 먹기 불편해 하시는데 추어탕은

그냥 생선이니까요.

 

일단 위치를 소개하겠습니다.

 


#. 위치

주차장이 넓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차가 많아서 주차요원이 항시 주차관리를 해줍니다.

점심시간에 오시면 주걱 대기표를 받고 줄서서 기다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금방 빠지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미꾸라지(국내산)가 활기차게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며 입맛을...ㅋ

너희들 덕분에 내가 힘을 낼 수 있단다...ㅋㅋ

제가 아는 지인분도 처음에는 미꾸라지를 어떻게 먹냐 했지만

한번 경험을 하더니

이젠 저보다 더 열심히 먹고 자꾸 가자고 하더라구요.

통으로 들어가는 미꾸라지도 있고

갈아서 나오는 것도 있으니

초심자들은 갈아서 나오는 추어탕으로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미꾸라지의 효능을 보시면 아주 이로운점이 많습니다.

지방도 다른 보양식에 비해 적습니다.

메뉴판을 보시면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돈가스도 있습니다.

문제는 일반 공기밥은 팔지 않아서

아이들이 밥을 먹는다면 어른들이 덜어주거나

돌솥밥을 하나 추가주문 해야합니다.

 

주방의 모습입니다.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장사가 잘되는 맛집이다보니

점심시간에는 정말 바쁘다는게 느껴집니다.

돌솥밥은 언제나 옳다!

돌솥밥을 누룽지로 만들어 드시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누룽지보단 물 안넣고 긁어 먹는 편입니다.

식감있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붓지 마시고

긁어 먹어보길 추천합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2월이라 아직 시행전이지만

3월부터는 가격이 인상된다고 합니다.

2월달에 천원이라도 저렴하게 드시려면 꼭 방문 하시기바랍니다.

천원 올라도 찾는분들은 다들 오시긴 하지만

조금 사게 먹으면 더 좋겠죠?

 

기본 반찬으로는 배추김치와 석박지 그리고 콩나물이 나옵니다.

김치도 쉬원한 맛으로 양념이 너무 많지 않고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추어탕집에가면 비싸서 다른 젓으로 대체되어 나오는데

이곳은 어리굴젓을 고집합니다.

어리굴젓을 먹기위해 추어탕집에 오시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드시고 맛있다면 포장도 가능합니다.

포장은 계산대 맞은편 냉장고에 준비되어 있으니

결제하시면 바로 포장하여 나갈 수 있습니다.

 

몸이 허할때 기력회복에 가장 좋은 음식이라 생각됩니다.

너무 젊어서 보양식이 필요 없다는 분은 어쩔 수 없지만

기력회복이 필요한 분이라면 강력추천합니다.

처음 드시는 분도 비린맛은 없고

갈아만든 추어탕은 씹히는 맛도 없으니

어탕이다 생각하고 드시면 될거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10시30분 부터 오후 8시 30분 입니다.

주문이 마지막 들어가는게 8시니

8시 이전에 오셔서 주문하셔야 30분까지 드실 수 있습니다.

주방직원들이 퇴근하면 더이상 주문이 불가하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촵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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