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행 데이트 점심 보양식 무심천로 백숙 들깨 맛집 핫플 백산삼계탕

안녕하세요~ 촵이★ 입니다.

 

오늘은 지인의 추천으로 들깨삼계탕을 먹기 위해

"백산삼계탕"을 찾아왔습니다.

 

입구만 봐도 처음엔

일반가정집이 였던 대문에

들어갈수록 여기가 식당이 맞나?

라는 의심이 생기지만

최종 목적지에 다다르면 식당이구나

깨닫게되는 곳입니다.

 

위치를 먼저 소개합니다.

 

#. 위치

 

이곳을 찾아가실때 주의사항은

일방통행로 입니다.

네비게이션을 찍고 가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벚꽃이 활짝피는 계절이라 무심천로에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다들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더군요.

 

안타까운점은 사진을 찍는 이들의 모습이

마스크로 인해 표정이 없다는것...ㅠ

 

식당 내부는 테이블과 반찬셀프이용.

빈좌석만 찍었지만

찍은 후에는 계속해서 손님들이

몰려 왔습니다.

조금 이른시간에 도착한게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삼계탕 가격은 1.5천원 입니다.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맛은 충분히 만족할겁니다.

단, 깍두기가 있으면 맛있겠다 생각했습니다.

그건 좀 아쉬웠습니다.

 

저는 들깨삼계탕 국물이

진국이라 공기밥 추가로 말아먹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찰밥이 맛있습니다.

 

반찬은 너무 단순했습니다.

김치와 양파간장절임.

파는 들깨삼계탕에 넣어드실분만 

취향에 따라.

 

진한국물이 진국입니다.

살도 야들야들해서 질기지 않아 좋았습니다.

뱃속에 찰밥은 역시 사랑입니다.ㅋ

 

 

비주얼 예술입니다.

시간되시면 꼭 들러서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입에서 살살 녹아서

벌써 다먹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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