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촵이★ 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 (오미크론)으로 인해 고통 받는 분이 많으신 줄 알고
자가진단키트 사용법과 리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약국 외에는 자가진단키트를 팔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온라인에서 자가진단키트를 판매한다고 하면
불법이니 절대 구매 하시면 안됩니다.
오로지 약국만 가능합니다.
정부에서 자가진단키트 가격도 동일하게 정했습니다.
금액은 1개에 6천원 입니다.
낱개로 파는곳도 있을지 모르지만
저는 세트로 5개 들어있는걸로 구매했습니다.
6천원씩 5개 이기때문에
3만원주고 구매했습니다.
따로 박스가 들어있지 않고 종이봉투에 담아 주셨어요.
박카스 종이봉투였습니다.
생김새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키트도 존재하겠지만
정부에서 지정한 진단키트 같습니다.
구성품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긴면봉과 액체 스포이드 그리고 검사결과판 입니다.
사용법은 가운데 있는 종이를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지만
간단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1.손을 깨끗이 씻는다.
2.위생장갑을 낀다.
3.긴면봉 1개로 양 콧구멍을 1.5cm깊이로 10회씩 돌려 체취한다.
4.면봉을 액체통에 담가 10회 휘젓는다.
5.스포이드뚜껑을 막는다.
6.검사결과판에 4방울 떨어뜨린다.
7.검사결과를 기다린다.(약15분)
결과는 생각보다 빠르게 나옵니다.
15분이라 써 있지만 사실 1분이면 나오는거 같습니다.
더 기다리면 다른결과가 나올까 싶어서 15분 넘게 기다려 봤지만
변화는 없었습니다.
검사결과는 C라인과 T라인이 있는데
C라인에 빨간줄이 생기면 음성!
T라인에 빨간줄이 생기면 무효!
다시 검사를 진행해야합니다.
C라인과 T라인 모두 빨간줄이 생기면 양성!
또는 C라인에 빨간줄과 T라인에 희미한 줄이 생겨도 양성!
자가진단키트를 무조건 신뢰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양성이 뜨면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고 치료 방향을 잡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요즘은 격리 기간도 짧아진거 같아서
예전보다 더욱 위드 코로나 느낌이 강합니다.
예전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을때는 코의 깊이를 가늠할 수 있을 만큼
갚게 넣어서 아팠던 기억이 있는데
자가진단키트는 그정도의 깊이까지 넣지 않아서
훨씬 편했던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 다행히 C라인에 빨간줄이 하나만 생겨서 음성!
다들 건강유의 하시고
마스크를 열심히 쓰고 생활합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역!
마스크는 필수 입니다.
함께 노력하고 극복하여
맑은 공기를 마스크 없이 맞이하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 합니다.
이상으로 촵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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