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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촵이★ 입니다.

오늘은 컨트리하우스라는 카페를 소개하겠습니다.

위치를 먼저 공개합니다.

 

 

#. 위치

네비게이션을 키고 방문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마을길을 통해 진입을 하고 좁은길로 알려주는데

당황하지 마시고

네비게이션의 인도를 믿고 따라갑니다.

이런곳에 카페가???

있습니다.ㅋ

설마설마 했는데 넓은 주차장과 함께 있습니다.

 

영업시간 확인하시고 너무 일찍 가거나 늦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카페와 베이커리 만드는 곳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뭔가 아쉬운 부분인거 같습니다.

카페에 빵내음이 은은하면 좋다고 생각하는 편인지라...ㅋ

 

카페 앞에도 좌석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날이 추워서 밖에서 즐기는 분은 없지만

적당한 온도가 되면 밖에서 먹기에도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카페 안쪽에 앉아 드시는 분들의 시선을

뒷통수로 감당 가능하시다면 말이죠.

바깥에서 마시는 커피는 분수뷰입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웅장한 사운드가 맞이해 줍니다.

보통의 카페들은 곳곳에 스피커를 설치하는데

입구에 모든 사운드가 몰려있는 느낌입니다.

나름 인테리어 느낌이 나서 좋은거 같습니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시면 원두를 초이스 해야합니다.

"배드블러드", "버티고" 

선택장애가 있으신 분은 직원에게 추천해 달라하거나

다른사람들이 많이 먹는걸로 해달라하면

"버티고"로 내려 주십니다.

"컨트리하우스"의 특이한점이 있습니다.

보통 여러가지 베이커리를 한번에 갖다놓고 가져가게 하는데

샘플을 초이스하면 빵을 준비해 줍니다.

위생상 이게 맞다 생각됩니다.

뭔가 이점이 인상깊었습니다.

 

2층에도 좌석이 충분히 있고 테라스도 있습니다.

2층은 노키즈존 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방문했다면 1층에 자리잡아야 합니다.

저는 2층에 사람이 많아서 1층에 자리 잡았습니다.

 

1층 공간입니다.

오른쪽 나무 옆으로 화장실이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공간에 비해 테이블은 조금 적다고 느껴졌습니다.

아메리카노 원두를 "버티고"를 선택했습니다.

향도 좋고 바디감도 적당하고 고소함이 충분한 원두였습니다.

맛과 향이 좋았습니다.

베이커리도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맛있더라구요.

와이파이 공짜입니다.

마지막 F는 대문자 입니다.

소문자로 하면 접속이 불가능합니다.

1층구석자리는 와이파이가 연결이 잘 안됩니다.

2층은 2층의 와이파이가 따로 있으니 

마지막 2F로 수정하여 넣으면 됩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 합니다~

 

이상으로 촵이★ 였습니다~